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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금룡 서장은 남해 출신으로 1980년 8월 일반 순경 공채로 경찰에 투신했다.
2005년 12월 31일 경정으로 승진했고 경남청 교육계장, 경무계장, 외사기획계장 등을 역임했다.
박금룡 서장은 “지리산의 숨결이 살아 있는 선비의 고장인 산청에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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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금룡 서장은 남해 출신으로 1980년 8월 일반 순경 공채로 경찰에 투신했다.
2005년 12월 31일 경정으로 승진했고 경남청 교육계장, 경무계장, 외사기획계장 등을 역임했다.
박금룡 서장은 “지리산의 숨결이 살아 있는 선비의 고장인 산청에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족은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