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가 국민권익위의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매우우수(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전국 22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공공기관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국·공립대학 중 1등급을 차지해 전국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국민권익위의 이번 평가에서 전국 국·공립대학 중 최고 등급인 1등급(매우우수)을 받은 대학은 창원대학교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나 그 의미를 더했다.
2013년도 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각 공공기관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창원대를 비롯한 국·공립대학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등 전국 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부문은 ‘반부패 인프라 구축’ 등 크게 7개 부문이며, 반부패 경쟁력 점수가 가장 높은 매우우수(1등급)부터 매우미흡(5등급)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발표됐다.
특히 전국 국·공립대학 중 유일한 1등급을 받은 창원대는 공직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종합대책 추진 ▲감찰 강화 ▲청렴행정사이버센터 개설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자율적 개선 노력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창원대는 종합·기획 감사 강화, 자체 행정감사 시 협동감사제도 운영(외부감사 참여), 전 교직원 특별 청렴교육의 정례화, 교직원들의 청렴 서약 및 계약업체의 청렴공사 이행서약 등을 추진해 ‘부패 제로’에 총력을 쏟고 있다.
창원대학교 박건영 총무과장은 “청렴도는 공직사회 수준의 척도이며, 창원대 전 구성원들은 투명 행정을 통해 ‘부패 제로 대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반부패 경쟁력 평가 1등급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전국 22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공공기관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국·공립대학 중 1등급을 차지해 전국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국민권익위의 이번 평가에서 전국 국·공립대학 중 최고 등급인 1등급(매우우수)을 받은 대학은 창원대학교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나 그 의미를 더했다.
2013년도 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각 공공기관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창원대를 비롯한 국·공립대학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등 전국 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부문은 ‘반부패 인프라 구축’ 등 크게 7개 부문이며, 반부패 경쟁력 점수가 가장 높은 매우우수(1등급)부터 매우미흡(5등급)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발표됐다.
특히 전국 국·공립대학 중 유일한 1등급을 받은 창원대는 공직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종합대책 추진 ▲감찰 강화 ▲청렴행정사이버센터 개설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자율적 개선 노력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창원대는 종합·기획 감사 강화, 자체 행정감사 시 협동감사제도 운영(외부감사 참여), 전 교직원 특별 청렴교육의 정례화, 교직원들의 청렴 서약 및 계약업체의 청렴공사 이행서약 등을 추진해 ‘부패 제로’에 총력을 쏟고 있다.
창원대학교 박건영 총무과장은 “청렴도는 공직사회 수준의 척도이며, 창원대 전 구성원들은 투명 행정을 통해 ‘부패 제로 대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반부패 경쟁력 평가 1등급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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