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1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2014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과 배치기관 관리자 5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에는 일자리사업 참여자 업무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복무규정·근로조건, 2014년도 장애인복지사업, 2014년도에 달라지는 시책과 도로명주소 안내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 경상대학교 강욱모 교수의 ‘장애인고용보장정책’에 대한 강의와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 확충과 참여자의 근로조건 개선에 힘쓰는 한편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늘려 장애인 고용율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장애 유형별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와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에 진주시는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 50명,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 39명,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단속도우미사업 10명 등 9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직무교육에는 일자리사업 참여자 업무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복무규정·근로조건, 2014년도 장애인복지사업, 2014년도에 달라지는 시책과 도로명주소 안내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 경상대학교 강욱모 교수의 ‘장애인고용보장정책’에 대한 강의와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 확충과 참여자의 근로조건 개선에 힘쓰는 한편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늘려 장애인 고용율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장애 유형별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와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에 진주시는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 50명,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 39명,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단속도우미사업 10명 등 9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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