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설날 전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주민편의 제공을 위해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양덕시장(정우맨션~학우문구센터)과 북마산시장(삼성메르빌~재건약국) 2개소 주변에 대해 23일부터 2월 3일까지 12일간 한시적으로 주차허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차허용 구간에서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확보를 위해 관할 경찰서 및 상인회와 합동으로 이중주차 및 허용구간 외 주차 등 주차질서 문란행위를 중점지도하고, 2시간 이상 장시간 주차차량은 이동조치 및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주차질서 준수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한시적 주차허용이 전통시장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만큼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주차질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전통시장 주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홍보 및 시장상인 소득증대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는 주차허용 구간에서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확보를 위해 관할 경찰서 및 상인회와 합동으로 이중주차 및 허용구간 외 주차 등 주차질서 문란행위를 중점지도하고, 2시간 이상 장시간 주차차량은 이동조치 및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주차질서 준수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한시적 주차허용이 전통시장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만큼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주차질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전통시장 주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홍보 및 시장상인 소득증대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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