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연 진주시농민회장 취임
22일 오전 11시 진주시 초전동 소재 진주시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열린 진주시농민회장 이·취임식에는 농민회원, 노동계, 정치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가 FTA(자유보호무역)와 TT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를 추진하려는 가운데 우리농업이 참담한 처지에 있다”며 “쌀시장을 전면 개방하려는 정책에 맞서 국민농업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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