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총동문회 신임 회장에 정판준 씨 선출
정판준 신임 회장은 1987년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진주고려병원 내과과장, 진주복음병원 내과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부터 삼천포 제일병원장을 맡고 있다. 2009년에는 사천시의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정판준 회장은 2001년 경상대학교 의과대학동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의과대학동문회장학회를 창립한 주역으로 창립 때부터 현재까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정판준 회장은 “차세대 개척인재를 위한 장학회를 설립하고, 교수들의 연구지원과 저명한 교수 초빙을 위한 발전기금을 마련하며, 거점 지역별 조직의 정비 및 활성화를 통해 개척 동문가족대잔치에 1000명 이상이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동문회비 납부를 1만 명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