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지난 27일 자체 심의회로 선정한 영세민세대, 기초생활수급세대, 소년소녀가장 등 총 10세대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허모(59)씨는 “쌀, 라면 등 생필품도 고맙지만, 오랜만에 말벗이 되어주고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진주소방서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형환 진주소방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공직사회가 조금이나마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모(59)씨는 “쌀, 라면 등 생필품도 고맙지만, 오랜만에 말벗이 되어주고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진주소방서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형환 진주소방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공직사회가 조금이나마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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