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리산생태과학관 체험프로 연중 운영
하동지리산생태과학관 체험프로 연중 운영
  • 여명식
  • 승인 2014.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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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하여 연중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이 올해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한다.

개관 3년째를 맞는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지난 2년 간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개선하고 한층 업 그레이된 프로그램을 개설해 관람객들에게 다가간다고 2일 밝혔다.

생태과학관은 한국의 희귀곤충표본, 한국수목표본, 지리산 자생 종자표본 등 자체 제작한 전시 프로그램을 1월~12월 상시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수리.창의 과학관’을 신설했다.

또한 학생과 직장인 등을 위한 주말 정규 해설프로그램이 3월부터 10월 매주 토·일요일, 올해 새로 도입된 주말 상시 체험프로그램이 3월~12월까지 역시 매주 토·일요일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 하동주니어해설가 양성프로그램은 9월~12월 매주 토요일 12회 일정으로 개설되며 지리산 야생화 세밀화 그리기가 4월~6월, 9월~10월 봄·가을로 나눠 토요일마다 개최된다.

또 주말 프로그램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7월, 일요일)와 자연놀이 프로그램(8월, 토·일요일), 감성 프로그램(10월·일요일)이 3회~ 7회 일정으로 준비되는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지리산생태과학관 볼거리 체험거리 운영.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프로그램을 대폭 업 그레이 하여 관람객들에게 다가간다(사진은 섬진강 생태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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