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대외교류 전시’ 통해 기금 모아
창동예술촌이 개촌 이래 처음으로 기획된 ‘대외교류 전시 unicef 기금 모금전-‘Resonant·(공명)’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unicef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기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문화·예술을 통한 마음나누기’의 일환으로 연하엽서를 제작해 전시기간 방문객들이 엽서에 ‘작은 마음글’을 직접 쓰게 하고 이를 모아 기금과 함께 전달했다.
창동예술촌은 서울 양포재단 전시관에서 지난 2013년 12월 12일부터 2014년 1월 9일까지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32명이 참여하는 ‘Resonant·(공명) 전시를 개최했다. 전시회에 참여했던 박영경, 이용수 작가가 작품 판매금을 기금으로 전달했고, 양포재단, 하나은행, 창원시 도시재생과, 송창수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등이 unicef 기금 모금에 도움을 주었다.
창동예술촌 관계자는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창동예술촌’ 명의로 unicef 후원자에 가입함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기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문화·예술을 통한 마음나누기’의 일환으로 연하엽서를 제작해 전시기간 방문객들이 엽서에 ‘작은 마음글’을 직접 쓰게 하고 이를 모아 기금과 함께 전달했다.
창동예술촌은 서울 양포재단 전시관에서 지난 2013년 12월 12일부터 2014년 1월 9일까지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32명이 참여하는 ‘Resonant·(공명) 전시를 개최했다. 전시회에 참여했던 박영경, 이용수 작가가 작품 판매금을 기금으로 전달했고, 양포재단, 하나은행, 창원시 도시재생과, 송창수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등이 unicef 기금 모금에 도움을 주었다.
창동예술촌 관계자는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창동예술촌’ 명의로 unicef 후원자에 가입함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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