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단성고등학교(교장 노홍규)에 재학중인 허서영군<사진>이 5일 서울대학교의 정시모집(사회과학계열)에 최종 합격했다.
지난해 김보광군이 서울대 경영학부에 합격한데 이어 2년 연속 서울대에 합격하는 쾌거를 올려 지역사회와 동창회의 감사와 격려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허군은 지난 수학능력고사에서 전체 과목 중 2문제만 틀려 교사들은 일찍이 서울대 합격을 예상해 왔다.
허군은 “사교육을 일절 받지 않고 학교에서의 수업과 인터넷 강의에 열중하면서 나머지 시간은 도서실 등에서 혼자 자습을 하면서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꼼꼼히 정리하고 질문하는 등 내 방식에 맞게 공부한 것이 주효했다” 면서 “대학 진학 후에는 국가를 위해 도움이 되는 공무원의 길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김보광군이 서울대 경영학부에 합격한데 이어 2년 연속 서울대에 합격하는 쾌거를 올려 지역사회와 동창회의 감사와 격려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허군은 지난 수학능력고사에서 전체 과목 중 2문제만 틀려 교사들은 일찍이 서울대 합격을 예상해 왔다.
허군은 “사교육을 일절 받지 않고 학교에서의 수업과 인터넷 강의에 열중하면서 나머지 시간은 도서실 등에서 혼자 자습을 하면서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꼼꼼히 정리하고 질문하는 등 내 방식에 맞게 공부한 것이 주효했다” 면서 “대학 진학 후에는 국가를 위해 도움이 되는 공무원의 길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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