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초등학교(교장 서미옥)는 6일 ‘시낭송과 함께하는 베트남말 익히기’음반을 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제작한 음반이다.
이 음반은 지난해 다문화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어머니나라 언어배움교실에서 틈틈이 익힌 시낭송을 녹음, 배경음악을 넣어 편집했다.시낭송 사이마다 간단한 베트남말을 넣어 시낭송을 들으면서 자연스레 베트남말을 익히도록 만들었다.
음반에 수록된 시는 26편으로 지난해 산청에서 실시한 제1회 지리산 청소년 들꽃시낭송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시낭송을 모았다.
베트남말도 26가지로 웬응옥란씨가 녹음하고 조문주 수석교사가 해설했다.
오여진 학생은 “시낭송을 들으면서 베트남말로 인사하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익히게 되어 참좋아요”라고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제작한 음반이다.
이 음반은 지난해 다문화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어머니나라 언어배움교실에서 틈틈이 익힌 시낭송을 녹음, 배경음악을 넣어 편집했다.시낭송 사이마다 간단한 베트남말을 넣어 시낭송을 들으면서 자연스레 베트남말을 익히도록 만들었다.
음반에 수록된 시는 26편으로 지난해 산청에서 실시한 제1회 지리산 청소년 들꽃시낭송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시낭송을 모았다.
베트남말도 26가지로 웬응옥란씨가 녹음하고 조문주 수석교사가 해설했다.
오여진 학생은 “시낭송을 들으면서 베트남말로 인사하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익히게 되어 참좋아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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