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사무소에 남승문(57) 신임 소장이 7일자로 부임한다.
해양학을 전공한 남 소장은 “체계적인 해상공원 관리로 자연보전의 핵심, 생태복지의 선도기관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할 것”이라 다짐했다. 또 “공원구역과 인근 관할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정부 3.0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이 고향인 남승문 소장은 1986년 교통부 수로국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환경부 서기관, 국립공원관리공단본부 미래기획단장,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장을 역임했다.
해양학을 전공한 남 소장은 “체계적인 해상공원 관리로 자연보전의 핵심, 생태복지의 선도기관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할 것”이라 다짐했다. 또 “공원구역과 인근 관할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정부 3.0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이 고향인 남승문 소장은 1986년 교통부 수로국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환경부 서기관, 국립공원관리공단본부 미래기획단장,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