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평생교육전공은 9일 일본 야마구치현립대학을 방문해 국제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일본 마구치현립대학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국제교류회는 그동안 경남대가 평생교육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던 지역사회의 성장과 재생을 위한 실천 사례들을 발표하는 등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교류회에는 야마구치현립대학 총장과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희 교수와 정은희 교수가 사례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경희 교수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한 지역 협력 벽화 활동’이라는 주제로 경남대가 약 5년 동안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진행해왔던 다양한 교육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정은희 교수는 ‘3E(Education, Economic, Experience) 골목여행’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갖게 하고 나아가 방문기회를 증대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성공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사례는 현재 야마구치 지역에서도 진행되는 지역재생과 관련된 주제여서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향후 야마구치현립대학 교수와 학생들도 경남대를 방문해 직접 3E 골목여행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일본 마구치현립대학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국제교류회는 그동안 경남대가 평생교육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던 지역사회의 성장과 재생을 위한 실천 사례들을 발표하는 등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교류회에는 야마구치현립대학 총장과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희 교수와 정은희 교수가 사례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경희 교수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한 지역 협력 벽화 활동’이라는 주제로 경남대가 약 5년 동안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진행해왔던 다양한 교육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정은희 교수는 ‘3E(Education, Economic, Experience) 골목여행’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갖게 하고 나아가 방문기회를 증대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성공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사례는 현재 야마구치 지역에서도 진행되는 지역재생과 관련된 주제여서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향후 야마구치현립대학 교수와 학생들도 경남대를 방문해 직접 3E 골목여행을 체험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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