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권 자율통합을 위한 섬진강시’ 구상
‘남중권 자율통합을 위한 섬진강시’ 구상
  • 김응삼
  • 승인 2014.02.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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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의화 의원 오늘 세미나 개최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남중권 자율통합을 위한 섬진강시 구상’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8대 국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박근혜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기본안과 일맥상통한다.

토론회에는 정의화 의원, 김성곤 의원 등 20여명의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남중권 지역 기초단체장, 정부 관계자,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최상철 서울대 석좌교수(전 지역발전위원장)가 기조연설을 한다.

또, 이정록 전남대 지리학과 교수의 사회로 문태헌 경상대 공과대학 도시공학과 교수가 ‘남부권 중심의 성장을 위한 섬진강 양안지역 동서통합’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는 이호경 여수시 부시장, 김무영 하동군 부군수, 이상철 국토해양부 기획총괄과장, 전만권 안전행정부 지역발전과 서기관, 정문수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소장, 박승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등이 나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 의원은 미리배포한 인사말에서 “박근혜 정부의 ‘동서통합지대’ 사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계획적인 예산이 중요하다”며 “영·호남이 화합 속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남해안 개발이야말로 국토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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