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식 창녕군농협지부장이 지난 4일 취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취임사에서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 “어려운 농촌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복지도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이 진주인 이 지부장은 1988년 신규 임용 후 경남지역본부 마케팅팀장, 경상대지점장, 창원시 팔용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창녕/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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