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예비후보 사천시 방문 기자회견
박완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10시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부경남에 ‘다국적 기업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그동안의 행정경험과 선진국의 모범사례 연구로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가장 강력한 견인차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경남기업투자진흥원을 서부경남에 설립,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경남기업투자진흥원은 지역 밀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협회 등의 지원기능을 통합 운영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원스톱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10년 이내에 경남을 ‘한국의 경제특구’로 도약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공약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경남도 차원의 마스트 플랜으로 ‘사천권 항공방위산업 특화 육성’ 공약을 밝혔다.
박 후보는 “항공방위산업의 수요와 공급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항공방위산업 연관기업을 사천지역에 유치하고 집적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방위산업계의 건의와 전문 연구진들의 결론이 있었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의 행정경험과 선진국의 모범사례 연구로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가장 강력한 견인차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경남기업투자진흥원을 서부경남에 설립, 다국적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경남기업투자진흥원은 지역 밀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협회 등의 지원기능을 통합 운영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원스톱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10년 이내에 경남을 ‘한국의 경제특구’로 도약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공약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경남도 차원의 마스트 플랜으로 ‘사천권 항공방위산업 특화 육성’ 공약을 밝혔다.
박 후보는 “항공방위산업의 수요와 공급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항공방위산업 연관기업을 사천지역에 유치하고 집적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방위산업계의 건의와 전문 연구진들의 결론이 있었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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