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7대학, 학사운영세미나 개최
한국폴리텍7대학, 학사운영세미나 개최
  • 이은수
  • 승인 2014.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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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7대학 학장 인사사진
한국폴리텍7대학이 11일 오전 10시부터 폴리텍홀에서 폴리텍7대학 내 5개 캠퍼스 전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학사운영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박희옥 창원캠퍼스 학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7대학(학장 박희옥)은 지난 11일 폴리텍홀에서 폴리텍7대학 내 5개 캠퍼스 전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학사운영세미나를 개최했다.

학교법인 폴리텍(이사장 박종구, 이하 법인) 강구홍 기획팀장은 ‘2014년 평생직업능력개발체계 구축 방안’ 관련, 선진국의 평생직업능력개발 현황, 평생직업능력개발 강화 방안, 세부추진 계획, 그리고 폴리텍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강 팀장은 폴리텍대학의 주요 추진과제로 평생직업 능력개발 과정 개편과 고부가가치 창조산업 중심 학과 개편 등 6가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능력으로 창조하는 내일과 내일을 통한 국민행복 시대를 맞이하자고 강조했다.

2014년 전반적인 학사운영을 위하여 법인 연구팀 박상정 교수는 “NCS기반 교과과정 개발 및 확산계획”, 그리고 법인 학사팀 정주영 교수는 “2014년 학사운영 중점사항”에 대하여 발표했다.

오전에는 법인에서 주관하고 있는 2014년 학사운영에 대한 세미나 발표를 했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계열별로 9개 그룹으로 나누어 2014년 학사운영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박희옥 학장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창조경제의 열쇠는 직업교육’이라는 것은 모든 국민들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직업교육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세미나를 발판으로 삼아 평생직업 능력개발 체계 구축을 위하여 모든 교직원들이 힘을 모아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폴리텍7대학은 부산, 울산, 그리고 경남 등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 동부산캠퍼스(학장 황전원), 울산캠퍼스(학장 박광일), 그리고 진주캠퍼스(학장 황진호) 등 5개 캠퍼스를 통칭해 부르며, 7대학의 본부대학은 창원캠퍼스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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