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 졸업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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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졸업시즌을 맞아 도내 초·중·고등학교들의 졸업식이 잇따르고 있다.
한동안 사회문제로까지 번졌던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졸업식 풍경이 변하고 있다.
진주동명고등학교 제60회 졸업식이 12일 교정에서 개최됐다.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은 김복률 교장으로부터 직접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동명고 졸업식을 13일에는 진주고, 대아고, 경남과학고가 졸업식을 갖는다. 14일에는 진주중학교와 봉원중을 비롯해 대부분의 중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리고 초등학교는 다음 주부터 졸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동안 사회문제로까지 번졌던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졸업식 풍경이 변하고 있다.
진주동명고등학교 제60회 졸업식이 12일 교정에서 개최됐다.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은 김복률 교장으로부터 직접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동명고 졸업식을 13일에는 진주고, 대아고, 경남과학고가 졸업식을 갖는다. 14일에는 진주중학교와 봉원중을 비롯해 대부분의 중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리고 초등학교는 다음 주부터 졸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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