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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일본에서 발표한 한국 베스트 앨범 ‘프레즌트’(Present)가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출시된 ‘프레즌트’는 발매 첫날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2위로 출발해 첫주 1만9천729장이 팔리며 주간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앨범에는 한국에서 발표한 6장의 앨범에서 선곡한 곡들이 수록됐다. ‘외톨이야’, ‘사랑빛’, ‘직감’, ‘커피숍’, ‘러브걸’ 등 지난 2010년 한국 데뷔곡부터 최신곡까지 20여 곡이 수록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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