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형 공무원이 꽃을 피운다’ 는 제목의 책 내용에는 1975년 논두렁 면서기에서부터 부이사관으로 퇴직하기까지의 38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생생하게 담았다.
책에는 또 공무원 시험 합격에서부터 퇴직하기까지 공무원의 이야기와 역사적 흐름을 같이 한 부분들이 자연스럽고 예비 공무원들에게는 이정표가 되며 일반인들에게는 자주 접할 수 없는 공무원들의 생활을 공감하고 이해하게 해주는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밖에 책에는 주변의 잊지 못할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중간 중간 삽입되어 있는 그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사진 등도 함께 실어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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