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실종된 창원천광학교 정민기(9)학생을 찾기 위해 경찰과 39사단, 장애인학부모회, 특수학교 교원 등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은 19일 도교육청 봉사단체인 민들레회와 경남장애인학부모회, 특수학교 교직원, 경찰, 39사단 장병 등과 함께 정 군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남정초등학교 뒷산을 중심으로 수색했다.
정 군은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이 다니던 창원천광학교 근처에서 실종된 뒤 학교 CCTV에 남정초등학교 뒷산 방향으로 가는 모습이 찍혔다.
고 교육감은 이날 합동 수색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전단지 배부와 함께 정군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남정초등학교 뒷산을 중심으로 이 일대를 샅샅이 수색했다.
고 교육감은 정군이 실종된 이후 매일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지시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월요회의에서는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하루빨리 정민기 학생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창원천광학교는 정 군을 찾기 위해 전단지 5만부와 사례금 500만원을 내걸고 있다.
고영진 교육감은 19일 도교육청 봉사단체인 민들레회와 경남장애인학부모회, 특수학교 교직원, 경찰, 39사단 장병 등과 함께 정 군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남정초등학교 뒷산을 중심으로 수색했다.
정 군은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이 다니던 창원천광학교 근처에서 실종된 뒤 학교 CCTV에 남정초등학교 뒷산 방향으로 가는 모습이 찍혔다.
고 교육감은 이날 합동 수색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전단지 배부와 함께 정군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남정초등학교 뒷산을 중심으로 이 일대를 샅샅이 수색했다.
고 교육감은 정군이 실종된 이후 매일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지시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월요회의에서는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하루빨리 정민기 학생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창원천광학교는 정 군을 찾기 위해 전단지 5만부와 사례금 500만원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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