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행 하동군수가 20일 동명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하동군은 조유행 군수<사진 왼쪽>가 20일 오전 11시 부산 동명대학교 중앙도서관 대회의장에서 열린 2014년 학위수여식에서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민선 3~ 5기 12년간 하동군수로 재직하면서 탁원한 경영능력과 미래 하동을 위한 열정으로 농업·문화·산업.교육 등 각 분야의 자립 역량과 미래가치가 부여된 자치단체로 부각시키는 등 하동군의 체질개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낙후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하동장학재단을 설립해 지역 인재육성에 기여한 것은 물론 전국 최초의 초·중·고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평생학습도시 지정·운영 등을 통한 명문교육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이바지 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