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올해 조림사업으로 81.8ha에 편백 등 9종의 나무 14만8000그루를 심고 가꾸기로 했다.
군은 산주의 사업 신청과 산불발생지 군유림 등 조림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여건을 감안 조사 후 조림사업을 확정하였으며, 산림 내 불량목, 고령목 정리 작업과 함께 3월부터 본격적으로 조림사업을 추진해 4월초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4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조림사업의 수목은 경제수 조림 3만2000본, 바이오 순환림 5만4000본, 생태조림 5000본, 속성 경제수조림 2만4000본, 산림재해방지조림 2만6000본,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 7000본이다.
조림 수종인 편백나무는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청정 역할을 하며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아 건강과 치유에 도움을 주고, 산벚나무와 백합나무는 꽃이 아름다운 수종으로 산림을 아름답게 만들며 목재 생산도 가능한 수종이다.
상수리와 느티나무는 산림의 다양성을 높이는 수종으로 평가되며, 산초, 옻나무, 헛개나무는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수종으로 산주의 조림에 대한 호응이 높은 수종이다.
군은 이와 함께 3월 20일 대의면 신전리 일원에서 250여명이 참여해 식목일 행사를 갖고 4ha에 1500여 본의 편백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군은 산주의 사업 신청과 산불발생지 군유림 등 조림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여건을 감안 조사 후 조림사업을 확정하였으며, 산림 내 불량목, 고령목 정리 작업과 함께 3월부터 본격적으로 조림사업을 추진해 4월초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4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조림사업의 수목은 경제수 조림 3만2000본, 바이오 순환림 5만4000본, 생태조림 5000본, 속성 경제수조림 2만4000본, 산림재해방지조림 2만6000본,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 7000본이다.
조림 수종인 편백나무는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청정 역할을 하며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아 건강과 치유에 도움을 주고, 산벚나무와 백합나무는 꽃이 아름다운 수종으로 산림을 아름답게 만들며 목재 생산도 가능한 수종이다.
상수리와 느티나무는 산림의 다양성을 높이는 수종으로 평가되며, 산초, 옻나무, 헛개나무는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수종으로 산주의 조림에 대한 호응이 높은 수종이다.
군은 이와 함께 3월 20일 대의면 신전리 일원에서 250여명이 참여해 식목일 행사를 갖고 4ha에 1500여 본의 편백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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