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농협양재유통센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조합장, 생산농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고추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번 소비촉진행사는 올해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호조로 청양고추 생산량이 대폭 증가하여 10kg 1박스 기준 도매가격이 3~4만원선으로 작년보다 70%이상 폭락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생산농민을 돕기위해 개최됐다.
생산원가를 보면 사용하는 원료가 경유인 경우 10kg 1박스 기준 약 4만 8000원, 전기온풍기인 경우 약 4만 5000원이 소요되어 판매가격이 생산원가에 한참 믿지지만 생산농가는 재배를 포기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
지리산청학농협 오흥석 조합장은 “청양고추는 피로해복, 감기예방,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며 “소비자께서는 무공해 청양고추의 많은 애용을 당부드리며, 농협도 소비촉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소비촉진행사는 올해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호조로 청양고추 생산량이 대폭 증가하여 10kg 1박스 기준 도매가격이 3~4만원선으로 작년보다 70%이상 폭락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생산농민을 돕기위해 개최됐다.
생산원가를 보면 사용하는 원료가 경유인 경우 10kg 1박스 기준 약 4만 8000원, 전기온풍기인 경우 약 4만 5000원이 소요되어 판매가격이 생산원가에 한참 믿지지만 생산농가는 재배를 포기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
지리산청학농협 오흥석 조합장은 “청양고추는 피로해복, 감기예방,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며 “소비자께서는 무공해 청양고추의 많은 애용을 당부드리며, 농협도 소비촉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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