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폐기물의 재활용 촉진과 함께 재활용품 수거를 장려하기 위해 가정·기관일반업체 등의 희망일에 맞춰 직접 방문 수거하는 ‘재활용품 방문수거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 맞는 이 사업은 배출량, 생활여건에 따라 매일, 주 1회, 주 2회, 월 1회 등 희망일을 선정하면 방문하여 수거하고 신청·배출실적에 따라 환경지킴 물품도 지원한다.
특히 군은 소중한 자원이지만 번거로움으로 인해 일반쓰레기에 같이 처리하는 재활용 수집 기피품목 및 폐형광등, 폐의약품 등 환경오염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군의 재활용품 방문수거사업은 가정이나 기관, 일반사무실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저소득 군민(차상위계층)으로 구성된 하동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일에 수거하고 수거실적을 군에 통보하게 된다.
이 사업은 재활용품 분리수거 활성화와 자원재활용을 촉진하는 한편 저소득 군민의 고용창출과 재활용품 판매수익 확대로 자활 토대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 품목은 종이류·캔류 등 일반재활용품과 전지류·폐형광등·폐의약품·폐식용유 등 환경오염페기물, 본인에게는 필요 없는 가전·가구·도서·장난감·헌옷 등도 수거해 재활용품 상설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저소득 군민에게도 알선한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과 기관, 일반사무실은 수시로 군청 녹색환경과나 해당 읍·면사무소, 하동지역자활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로 세번째 맞는 이 사업은 배출량, 생활여건에 따라 매일, 주 1회, 주 2회, 월 1회 등 희망일을 선정하면 방문하여 수거하고 신청·배출실적에 따라 환경지킴 물품도 지원한다.
특히 군은 소중한 자원이지만 번거로움으로 인해 일반쓰레기에 같이 처리하는 재활용 수집 기피품목 및 폐형광등, 폐의약품 등 환경오염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군의 재활용품 방문수거사업은 가정이나 기관, 일반사무실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저소득 군민(차상위계층)으로 구성된 하동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일에 수거하고 수거실적을 군에 통보하게 된다.
이 사업은 재활용품 분리수거 활성화와 자원재활용을 촉진하는 한편 저소득 군민의 고용창출과 재활용품 판매수익 확대로 자활 토대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 품목은 종이류·캔류 등 일반재활용품과 전지류·폐형광등·폐의약품·폐식용유 등 환경오염페기물, 본인에게는 필요 없는 가전·가구·도서·장난감·헌옷 등도 수거해 재활용품 상설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저소득 군민에게도 알선한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과 기관, 일반사무실은 수시로 군청 녹색환경과나 해당 읍·면사무소, 하동지역자활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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