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유치원 통학차량 운전자 안전교육
경남유아교육원은 24일 오전 10시 신학기전 경남도내 전 공ㆍ사립유치원 통학차량 운전자 65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유치원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교육은 이날 창원권역에서 실시됐으며, 25일 오전 10시 김해권역(낙동강학생교육원), 26일 진주권역(경남학생과학교육원) 등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유치원 통학차량 운전자 650여명에 대해 실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28일 초·중·특수학교 통학차량 운전자 380여 명을 대상으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초·중·특수학교 통학차량 운전자와 시기를 달리해 이번에 유치원 통학차량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별도로 실시하게 된 배경은 학교와 달리 유치원은 방학 중에도 종일반 운영 등의 사유로 상시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어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학년말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도로교통안전공단 울산경남지부 황준승 교수가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과 대책에 대해 승하차 시 사고사례 위주로 강의했으며 어린이통학차량 관련법규 내용, 어린이 특별보호와 운전자의 의무 등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신학기전에 용역차량을 포함한 도내 전 공·사립 유치원 통학차량 운전자를 집중 교육함으로써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법적 재교육과는 별도로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학년말을 이용한 유치원 통학차량 점검 및 유치원 실정에 맞는 노선조정 등도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창원권역 교육에서 옥영신 관리국장은 인사말에서 “통학차량 운전자가 이번 안전교육을 계기로 통학차량 상시 안전 운행과 신학기 전 통학차량 자체 점검을 통해 학부모와 원생이 사고 걱정 없이 유치원 생활에 열중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어린이 하나하나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유치원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교육은 이날 창원권역에서 실시됐으며, 25일 오전 10시 김해권역(낙동강학생교육원), 26일 진주권역(경남학생과학교육원) 등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유치원 통학차량 운전자 650여명에 대해 실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28일 초·중·특수학교 통학차량 운전자 380여 명을 대상으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초·중·특수학교 통학차량 운전자와 시기를 달리해 이번에 유치원 통학차량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별도로 실시하게 된 배경은 학교와 달리 유치원은 방학 중에도 종일반 운영 등의 사유로 상시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어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학년말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도로교통안전공단 울산경남지부 황준승 교수가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과 대책에 대해 승하차 시 사고사례 위주로 강의했으며 어린이통학차량 관련법규 내용, 어린이 특별보호와 운전자의 의무 등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신학기전에 용역차량을 포함한 도내 전 공·사립 유치원 통학차량 운전자를 집중 교육함으로써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법적 재교육과는 별도로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학년말을 이용한 유치원 통학차량 점검 및 유치원 실정에 맞는 노선조정 등도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창원권역 교육에서 옥영신 관리국장은 인사말에서 “통학차량 운전자가 이번 안전교육을 계기로 통학차량 상시 안전 운행과 신학기 전 통학차량 자체 점검을 통해 학부모와 원생이 사고 걱정 없이 유치원 생활에 열중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어린이 하나하나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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