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병하)직원과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51명이 2014진주남강마라톤 5km 부분 건강달리기에 참가한다.
목적은 직원과 장애인, 자원봉사자가 한데 어울려 운동함으로써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마라톤대회를 참가함으로써 직접적인 교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동시에 펼치게 된다.
참가자들은 진주종합운동장에서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 매주 1회 1시간씩 완주를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울려 운동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달리기 참가인원 모두가 탈 없이 전부 완주하는 것이 목표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3년 진주시 및 인근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진주시와 LG복지재단에서 건립하고 2003년 11월 27일 개관해 2013년 10월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2014년 현재에도 상담, 치료, 교육 및 직업훈련등의 전인적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질높은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2003년 당시 사회복지법인 해인사자비원이 주축이 되고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장애인들에게 재활시설의 구심체로서 관훈 ‘동체대비’사상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목적은 직원과 장애인, 자원봉사자가 한데 어울려 운동함으로써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마라톤대회를 참가함으로써 직접적인 교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동시에 펼치게 된다.
참가자들은 진주종합운동장에서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 매주 1회 1시간씩 완주를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울려 운동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달리기 참가인원 모두가 탈 없이 전부 완주하는 것이 목표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3년 진주시 및 인근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진주시와 LG복지재단에서 건립하고 2003년 11월 27일 개관해 2013년 10월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2014년 현재에도 상담, 치료, 교육 및 직업훈련등의 전인적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질높은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2003년 당시 사회복지법인 해인사자비원이 주축이 되고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장애인들에게 재활시설의 구심체로서 관훈 ‘동체대비’사상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