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년 전 진주종묘장 최초 설립 자리 큰 의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은 26일 진주여자고등학교(교장 정준영)와 과학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학 상호협력 양해각서(MOU)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진주여자고등학교간 상호협력 MOU 체결은 국가과학기술 발전의 기초를 다져 나가기 위한 과학인력 양성 교육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한 학생과 연구원의 상호교류, 정보교환, 연구지원, 장비 공동이용 등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 발전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과학인력 양성을 위한 학생 및 연구원의 상호 교류와 정보교환 △연구과제 수행 등 각종 프로그램 공동 운영 △양 기관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원, 기타 학생들의 현장연수 및 실습 △과학 기술 우수 인력의 활용에 있어 상호 초빙 강의 등 교류 지원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의에 의해 정한 사항 등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재 진주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진주시 창렬로 185(상봉동 881번지)는 지금으로부터 106년 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모체인 진주종묘장이 최초 설립된 자리로, 경상남도농사원과 경상남도농촌진흥원 등을 거쳐 오는 동안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역사의 한 축으로 매우 의미 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최복경 원장은 이날 MOU 체결식장에서 100년 전 진주종묘장 전경을 담은 사진 액자를 진주여고에 선물로 기증 하고 우리 지역 역사에 관한 인식을 되새겼다.
이번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진주여자고등학교간 상호협력 MOU 체결은 국가과학기술 발전의 기초를 다져 나가기 위한 과학인력 양성 교육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한 학생과 연구원의 상호교류, 정보교환, 연구지원, 장비 공동이용 등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 발전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과학인력 양성을 위한 학생 및 연구원의 상호 교류와 정보교환 △연구과제 수행 등 각종 프로그램 공동 운영 △양 기관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원, 기타 학생들의 현장연수 및 실습 △과학 기술 우수 인력의 활용에 있어 상호 초빙 강의 등 교류 지원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의에 의해 정한 사항 등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재 진주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진주시 창렬로 185(상봉동 881번지)는 지금으로부터 106년 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모체인 진주종묘장이 최초 설립된 자리로, 경상남도농사원과 경상남도농촌진흥원 등을 거쳐 오는 동안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역사의 한 축으로 매우 의미 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최복경 원장은 이날 MOU 체결식장에서 100년 전 진주종묘장 전경을 담은 사진 액자를 진주여고에 선물로 기증 하고 우리 지역 역사에 관한 인식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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