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4월7일 개최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어린이들이 문화재를 직접 보고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하는 제25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오는 4월 7일 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도내 소재 초등학교 학생이며, 300명 이내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학교별 공문서로 하면 되고, 학교별로 최대 10명까지 신청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예년에 비해 참가대상 범위가 도내 전체로 확대되고 도교육감상이 추가돼 많은 학생들의 참가가 예상된다.
이에따라 이번 대회는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경남도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가 오는 25일부터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고려시대 향로’ 특별전 기간 중에 개최됨에 따라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고려시대의 명품 향로를 느껴보고 그림으로 직접 표현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중앙박물관장상, 경상남도교육감상, 국립경상대학교총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을 비롯해 50여개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입상작품은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4월 29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도내 소재 초등학교 학생이며, 300명 이내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학교별 공문서로 하면 되고, 학교별로 최대 10명까지 신청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예년에 비해 참가대상 범위가 도내 전체로 확대되고 도교육감상이 추가돼 많은 학생들의 참가가 예상된다.
이에따라 이번 대회는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경남도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가 오는 25일부터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고려시대 향로’ 특별전 기간 중에 개최됨에 따라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고려시대의 명품 향로를 느껴보고 그림으로 직접 표현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중앙박물관장상, 경상남도교육감상, 국립경상대학교총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을 비롯해 50여개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입상작품은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4월 29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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