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유치에 성공했다.
부산시는 3일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을 위해 4일 KBO야구회관에서 한국야구위원회와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건립은 한국야구 100년, 프로야구 30년을 기념해 KBO와 대한야구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기장군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이번 실시협약식에 따라 기장군 유치가 확정됐다.
협약서에는 기장군이 명예의 전당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산시가 조성하게 되며, 건립에 필요한 제반정보와 자료를 KBO가 제공해 책임운영하게 된다는 내용과 명예의 전당 주변에 기장군이 조성하게 되는 야구테마파크에 관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은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409번지 일원에 지상3층, 건축연면적 3300㎡ 규모로서 건립되며 1층에는 다목적홀·해외자료실·영상관, 2층에는 아마관·프로관·야구강의실 3층에는 명예의 전당과 대회의실·옥상정원 등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주변 19만6515㎡규모로 사회인야구장 4면, 리틀야구장 및 소프트볼장 2면, 야구체험관, 실내야구연습장 등 세계적 수준의 야구테마파크를 함께 조성한다.
기장군은 앞으로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과 야구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어린이 수학여행코스 및 소풍장소로 제공해 청소년들이 야구영웅을 만나고 꿈을 키우게 되는 체험학습의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3일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을 위해 4일 KBO야구회관에서 한국야구위원회와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건립은 한국야구 100년, 프로야구 30년을 기념해 KBO와 대한야구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기장군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이번 실시협약식에 따라 기장군 유치가 확정됐다.
협약서에는 기장군이 명예의 전당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산시가 조성하게 되며, 건립에 필요한 제반정보와 자료를 KBO가 제공해 책임운영하게 된다는 내용과 명예의 전당 주변에 기장군이 조성하게 되는 야구테마파크에 관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은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409번지 일원에 지상3층, 건축연면적 3300㎡ 규모로서 건립되며 1층에는 다목적홀·해외자료실·영상관, 2층에는 아마관·프로관·야구강의실 3층에는 명예의 전당과 대회의실·옥상정원 등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주변 19만6515㎡규모로 사회인야구장 4면, 리틀야구장 및 소프트볼장 2면, 야구체험관, 실내야구연습장 등 세계적 수준의 야구테마파크를 함께 조성한다.
기장군은 앞으로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과 야구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어린이 수학여행코스 및 소풍장소로 제공해 청소년들이 야구영웅을 만나고 꿈을 키우게 되는 체험학습의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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