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봉우FC가 지난 1일 단양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2014단양 팔경배 전국유소년 클럽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진주고봉우FC는 전국 주말리그 참가팀으로만 이뤄진 1부 피파리그에서 조별예선을 3전 전승으로 조1위로 가볍게 통과했다.
본선 8강에서 수원 경수FC를 2-0, 준결승에서 올해 MBC꿈나무 윈터리그 우승팀 수원삼성 블루윙즈 유소년 팀에 3-0으로 격파한 고봉우FC는 결승에서 코오버FC와 맞붙었다.
예선에서 4-2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고봉우FC는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상대를 거세게 몰아부쳤지만, 골대를 맞추는 불운 속에 종료 3분을 남기고 상대의 역습에 실점을 허용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양병은 감독은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올렸고,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연령별 팀들이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둔 원동력은 클럽의 지도자와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우수선수상에 금산초 제갈 건, 최다 득점상에 금산초 손호준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진주고봉우FC는 전국 주말리그 참가팀으로만 이뤄진 1부 피파리그에서 조별예선을 3전 전승으로 조1위로 가볍게 통과했다.
본선 8강에서 수원 경수FC를 2-0, 준결승에서 올해 MBC꿈나무 윈터리그 우승팀 수원삼성 블루윙즈 유소년 팀에 3-0으로 격파한 고봉우FC는 결승에서 코오버FC와 맞붙었다.
예선에서 4-2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고봉우FC는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상대를 거세게 몰아부쳤지만, 골대를 맞추는 불운 속에 종료 3분을 남기고 상대의 역습에 실점을 허용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양병은 감독은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올렸고,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연령별 팀들이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둔 원동력은 클럽의 지도자와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우수선수상에 금산초 제갈 건, 최다 득점상에 금산초 손호준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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