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다문화가족 행복 만들기 일환으로 4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4년 한국어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국어교육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어 능력향상을 통해 한국사회 구성원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함께 이들의 한국 사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하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한국어교육 대상은 한국어를 통한 언어소통이 서툰 여성결혼이민자는 물론 외국인, 만 19세 미만 중도입국 자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은 개별 평가를 통한 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기초단어와 문장을 익히는 1단계반, 다양한 표현을 익히는 2단계반, 구체적인 의사소통과 자격증을 준비하는 3단계반 등 3개의 정규과정으로 편성·운영된다.
이들의 정규과정은 단계별로 각각 70회기씩 총 140시간으로 운영되며, 정규과정 외에 마음과 마음을 잇는 다문화 글쓰기 10회기,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교육 68회기, 국적취득에 대비한 한국어교육 10회기 등 3개의 특별반도 개설된다.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은 정규과정의 경우 단계별로 최대 30명으로 구성되며, 개인 사정에 따라 중도에 신청할 경우 배치평가를 통해 실력에 맞는 반에 편입도 가능하다.
문의는 하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880-6532) 또는 군청 주민복지실 여성정책담당(055-880-2314)으로 하면 된다.
이번 한국어교육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어 능력향상을 통해 한국사회 구성원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함께 이들의 한국 사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하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한국어교육 대상은 한국어를 통한 언어소통이 서툰 여성결혼이민자는 물론 외국인, 만 19세 미만 중도입국 자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은 개별 평가를 통한 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기초단어와 문장을 익히는 1단계반, 다양한 표현을 익히는 2단계반, 구체적인 의사소통과 자격증을 준비하는 3단계반 등 3개의 정규과정으로 편성·운영된다.
이들의 정규과정은 단계별로 각각 70회기씩 총 140시간으로 운영되며, 정규과정 외에 마음과 마음을 잇는 다문화 글쓰기 10회기,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교육 68회기, 국적취득에 대비한 한국어교육 10회기 등 3개의 특별반도 개설된다.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은 정규과정의 경우 단계별로 최대 30명으로 구성되며, 개인 사정에 따라 중도에 신청할 경우 배치평가를 통해 실력에 맞는 반에 편입도 가능하다.
문의는 하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880-6532) 또는 군청 주민복지실 여성정책담당(055-880-23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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