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감기·수두 전파 조심하세요”
“새학기 감기·수두 전파 조심하세요”
  • 연합뉴스
  • 승인 201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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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감기, 인플루엔자, 수두 등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3일 당부했다.

가장 흔한 학교 감염병인 감기와 인플루엔자는 개학 이후 발생이 늘어나 3∼4월에 많이 나타나고, 초등학교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두는 학기 초에 시작돼 5∼6월 중에 빈발하는 경향이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따라 자주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집단급식이 시작되면서 설사 등 수인성 감염병도 발생할 수 있어 급식시설의 위생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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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기침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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