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4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한글·한문 교실 입학생 240여명과 자원봉사자인 지도강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 한글·한문 교실’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노인 한글·한문교실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진주시는 지난 93년부터 22년째 이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노인 한글·한문교실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진주시는 지난 93년부터 22년째 이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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