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여성가족부의 ‘2014년 여대생커리어개발 센터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은 성차별적인 취업 현실, 경력단절 문제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 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2014년 사업에서 센터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대학은 창원대가 유일하며, 이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총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창원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차별적 취업현실이나 경력단절 문제 등과 같은 어려움을 남녀가 함께 습득하게 하고, 양성평등의식 성장 및 여성의 조직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 그룹 활동을 통한 진로탐색 및 다양한 직무능력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해 여성 취업을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교육학 석·박사급 전문가들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영애 창원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저학년 때부터 진로에 대한 목표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어개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며 “여대생들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전문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여성가족부의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은 성차별적인 취업 현실, 경력단절 문제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 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2014년 사업에서 센터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대학은 창원대가 유일하며, 이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총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창원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차별적 취업현실이나 경력단절 문제 등과 같은 어려움을 남녀가 함께 습득하게 하고, 양성평등의식 성장 및 여성의 조직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 그룹 활동을 통한 진로탐색 및 다양한 직무능력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해 여성 취업을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교육학 석·박사급 전문가들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영애 창원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저학년 때부터 진로에 대한 목표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어개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며 “여대생들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전문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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