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진주경찰서 범죄피해자협의회가 정기총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경찰서 |
진주경찰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이하 범피)는 지난 4일 정기총회를 열고 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진주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총회는 변항종 서장을 비롯해 경찰 15명과 범피위원 32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3년간 범피를 이끌어 왔던 전임 최순권 위원장의 이임식에 이어 제2대 범피위원장에 김천식 위원이 취임했다.
신임 김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진주지역에서 범죄피해를 입은 피해자 2명(중앙시장 도난사건 피해자, 회사동료 살해미수 사건 피해자)에게 생계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진주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총회는 변항종 서장을 비롯해 경찰 15명과 범피위원 32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3년간 범피를 이끌어 왔던 전임 최순권 위원장의 이임식에 이어 제2대 범피위원장에 김천식 위원이 취임했다.
신임 김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진주지역에서 범죄피해를 입은 피해자 2명(중앙시장 도난사건 피해자, 회사동료 살해미수 사건 피해자)에게 생계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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