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조정위원회 구성…이달중 학과개편 등 정리
한국국제대학교 학교법인 일선학원이 원활한 대학운영을 위해 이달중에 대학조직을 개편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대학구조조정위원회를 구성했다.
5일 한국국제대는 대학발전 방향수립과 특성화 추진과제선정·학과개편·대학구조조정을 위해 대학구조조정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대 법인에 따르면 기존의 6처 1실 1본부를 5처로 축소 개편하고, 6개의 부속기관을 2개의 기관으로 축소한다. 대학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직제를 팀제로 전환하고 행정관리 직원의 직책을 1개의 명칭인 팀장으로 통일해 직원간 업무 체계를 간소화시킨다.
대학구조조정위원회는 위원장에 강경진 前 한국국제대학교 사무처장, 위원에 윤인재(前 교과부 학술정책관), 오시환(경찰행정학과 교수), 정영철(식품의학과 교수), 강태경(병원관리학과 교수)씨가 선정됐다.
한국국제대 법인 관계자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구조조정위원회는 학과개편과 대학발전방향 수립 등 전반적인 대학운영방안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5일 한국국제대는 대학발전 방향수립과 특성화 추진과제선정·학과개편·대학구조조정을 위해 대학구조조정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대 법인에 따르면 기존의 6처 1실 1본부를 5처로 축소 개편하고, 6개의 부속기관을 2개의 기관으로 축소한다. 대학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직제를 팀제로 전환하고 행정관리 직원의 직책을 1개의 명칭인 팀장으로 통일해 직원간 업무 체계를 간소화시킨다.
대학구조조정위원회는 위원장에 강경진 前 한국국제대학교 사무처장, 위원에 윤인재(前 교과부 학술정책관), 오시환(경찰행정학과 교수), 정영철(식품의학과 교수), 강태경(병원관리학과 교수)씨가 선정됐다.
한국국제대 법인 관계자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며 “구조조정위원회는 학과개편과 대학발전방향 수립 등 전반적인 대학운영방안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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