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수)은 6일부터 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입학 전 예비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믿음주는 함안 예비학부모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취학전 자녀를 둔 예비학부모의 가정교육과 학교교육 준비과정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1학년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이해, 부모 역할 등 예비학부모에 필요한 강좌로 마련됐다.
김영삼 교육지원과장은“이 세상에서 아이에게 가장 훌륭한 스승은 부모이고, 화목한 가정 속에 아이의 올바른 정서가 발달된다”며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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