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 평가 높아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는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10년간 전국 65개 대학을 선정해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2007년 1단계(5년간) 사업부터 2012년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까지 연속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국고 지원금(연간 2억원) 외에도 진주시와 사천시의 지자체와 민간 산업체 35곳의 민간지원금으로 운영되며 ‘IOMES(Industry-Oriented Matrix Education System) 기반 중소기업 기술혁신 선도형 창의적 기술인력 양성’이라는 사업목표를 가지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가단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지역산업의 현황에 기반한 적절한 사업 추진 전략 및 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하여 실무 중심대학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 설정이 탁월하며 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간의 상호 연계성도 매우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정재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산업체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공학교육을 위해서 우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 공대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10년간 전국 65개 대학을 선정해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2007년 1단계(5년간) 사업부터 2012년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까지 연속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국고 지원금(연간 2억원) 외에도 진주시와 사천시의 지자체와 민간 산업체 35곳의 민간지원금으로 운영되며 ‘IOMES(Industry-Oriented Matrix Education System) 기반 중소기업 기술혁신 선도형 창의적 기술인력 양성’이라는 사업목표를 가지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가단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지역산업의 현황에 기반한 적절한 사업 추진 전략 및 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하여 실무 중심대학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 설정이 탁월하며 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간의 상호 연계성도 매우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정재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산업체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공학교육을 위해서 우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 공대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