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농업생명과학관서
국립 경상대학교 농업과학교육원은 7일 오전 11시 농업생명과학관 1층 두레홀에서 제21기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낙농 17명, 농산물 가공 23명, 농촌관광 21명, 단감 17명, 시설원예 15명, 한우 20명 등 모두 113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경상대학교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FTA 체결 등 어려워지는 농업 환경에 처한 농업인에게 자신감 회복 기회를 부여하고 경남농업을 선도할 신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 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1993년 설치됐다.
이 과정은 경상남도와 대학 간의 위탁교육 협약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학문적 이론 강의와 현장교육 중심의 심화과정으로 병행 운영되고 있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영농 신기술 습득, 경영, 수출ㆍ유통 및 마케팅, 정보화, 소양교육 등 국내외 최신 영농정보 및 세계 농산물 시장 동향에 대해 공부하게 되며 선진농업국 신기술 도입 및 세계표준화 과학영농기술 등도 배우게 된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낙농 17명, 농산물 가공 23명, 농촌관광 21명, 단감 17명, 시설원예 15명, 한우 20명 등 모두 113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경상대학교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FTA 체결 등 어려워지는 농업 환경에 처한 농업인에게 자신감 회복 기회를 부여하고 경남농업을 선도할 신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 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1993년 설치됐다.
이 과정은 경상남도와 대학 간의 위탁교육 협약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학문적 이론 강의와 현장교육 중심의 심화과정으로 병행 운영되고 있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영농 신기술 습득, 경영, 수출ㆍ유통 및 마케팅, 정보화, 소양교육 등 국내외 최신 영농정보 및 세계 농산물 시장 동향에 대해 공부하게 되며 선진농업국 신기술 도입 및 세계표준화 과학영농기술 등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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