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지표 고도화·책무성 제고 개선 방안 등 시도
경남교육청은 6일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직원들의 역량 강화 등을 개선하고 신뢰성과 공정성을 담보하는 ‘2014 성과관리 평가 계획’을 발표했다.
성과관리평가는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의 성과 향상을 통해 정책 목표 달성하면서 경남교육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성과관리평가는 매년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주요 변경 사항은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BSC 성과지표 타당도 평가를 신설했으며 부서별 적용하던 BSC평가를 담당별로 적용함으로써 부서원의 책무성과 개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12월초 제출하던 최종 자료를 내년 1월로 변경해 통계자료 일원화와 업무 부담 완화를 꾀했다.
성과관리평가는 BSC평가와 부서공통평가로 구성되는 부서평가와 개인평가로 나눠지며 BSC평가가 담당별로 적용되는 반면, 부서공통평가는 부서원 팀워크와 조화가 요구되는 것으로 부서간 업무협조도, 정책 홍보 실적, 전화친절도 등을 평가한다.
최종 개인 평가 결과는 BSC평가와 부서공통평가, 개인 학습 이수 실적과 제안 실적, 개인역량평가를 모두 적용한 결과다.
BSC평가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를 위해 2013년부터 성과관리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BSC성과지표 검토, 컨설팅, 확정의 타당도 평가와 실적검증 및 질적평가까지 그룹별로 연간 운영해 일관성 있는 평가를 가능하게 하고 성과관리평가 운영의 전반적인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한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성과관리평가 결과 활용은 우수부서에 포상금 지급 및 교육지원청 평가 등 기관평가에 일정비율 반영해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고 개인 성과상여금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 관계자는 “성과관리를 위한 업무가 아닌 본연의 업무에 목표의식을 갖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염두에 둔다면 실적 뿐 아니라 그 이상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운영 상의 미비점은 매년 개선되고 있어 평가에 대한 신뢰성과 객관성은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과관리평가는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의 성과 향상을 통해 정책 목표 달성하면서 경남교육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성과관리평가는 매년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주요 변경 사항은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BSC 성과지표 타당도 평가를 신설했으며 부서별 적용하던 BSC평가를 담당별로 적용함으로써 부서원의 책무성과 개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12월초 제출하던 최종 자료를 내년 1월로 변경해 통계자료 일원화와 업무 부담 완화를 꾀했다.
성과관리평가는 BSC평가와 부서공통평가로 구성되는 부서평가와 개인평가로 나눠지며 BSC평가가 담당별로 적용되는 반면, 부서공통평가는 부서원 팀워크와 조화가 요구되는 것으로 부서간 업무협조도, 정책 홍보 실적, 전화친절도 등을 평가한다.
최종 개인 평가 결과는 BSC평가와 부서공통평가, 개인 학습 이수 실적과 제안 실적, 개인역량평가를 모두 적용한 결과다.
BSC평가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를 위해 2013년부터 성과관리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BSC성과지표 검토, 컨설팅, 확정의 타당도 평가와 실적검증 및 질적평가까지 그룹별로 연간 운영해 일관성 있는 평가를 가능하게 하고 성과관리평가 운영의 전반적인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한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성과관리평가 결과 활용은 우수부서에 포상금 지급 및 교육지원청 평가 등 기관평가에 일정비율 반영해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고 개인 성과상여금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 관계자는 “성과관리를 위한 업무가 아닌 본연의 업무에 목표의식을 갖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염두에 둔다면 실적 뿐 아니라 그 이상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운영 상의 미비점은 매년 개선되고 있어 평가에 대한 신뢰성과 객관성은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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