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상평마을과 금남면 하삼천마을이 환경부의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재지정됐다.
이들 두 마을의 자연생태 우수마을 재지정 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다.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재지정된 악양면 상평마을은 소설 ‘토지’ 속의 최참판댁으로 널리 알려진 마을이며, 금남면 하삼천마을은 자연석으로 돌담을 쌓고 마을환경을 가꾸며 살고 있는 농촌마을이다.
또 상평마을은 동정호·형제봉·고소성 등 주변경관이 뛰어나고 수생·육생의 생물종과 각종 야생화가 다양하게 서식해 2001년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이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로 지정 당시보다 마을의 생태적 환경이 더욱 개선됐다.
이와 함께 하삼천마을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아래삼내 또는 작은 삼내라고 불리며 ‘옛 돌담길 복원을 통한 정이 넘치는 주민 소통’을 위해 마을 입구의 돌담길 복원, 옛 우물터 복원, 물레방아 설치, 친환경 하삼천 살리기, 덩굴식물 터널조성 등으로 2010년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됐다.
환경부의 지연생태 우수마을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거나 훼손된 생태계를 우수하게 복원한 마을,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 경관 및 녹지공간 확보, 친환경 생활양식, 지역문화 및 주민활동 등을 평가하여 자연보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들 두 마을의 자연생태 우수마을 재지정 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다.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재지정된 악양면 상평마을은 소설 ‘토지’ 속의 최참판댁으로 널리 알려진 마을이며, 금남면 하삼천마을은 자연석으로 돌담을 쌓고 마을환경을 가꾸며 살고 있는 농촌마을이다.
또 상평마을은 동정호·형제봉·고소성 등 주변경관이 뛰어나고 수생·육생의 생물종과 각종 야생화가 다양하게 서식해 2001년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이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로 지정 당시보다 마을의 생태적 환경이 더욱 개선됐다.
이와 함께 하삼천마을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아래삼내 또는 작은 삼내라고 불리며 ‘옛 돌담길 복원을 통한 정이 넘치는 주민 소통’을 위해 마을 입구의 돌담길 복원, 옛 우물터 복원, 물레방아 설치, 친환경 하삼천 살리기, 덩굴식물 터널조성 등으로 2010년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됐다.
환경부의 지연생태 우수마을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거나 훼손된 생태계를 우수하게 복원한 마을,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 경관 및 녹지공간 확보, 친환경 생활양식, 지역문화 및 주민활동 등을 평가하여 자연보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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