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유가 및 농자재 가격상승과 FTA파고를 헤쳐 나가기 위해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진주시 시설하우스 면적은 1867ha에서 연간 8만3000t의 신선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경영에 가장 부담이 되고 있는 난방비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에너지 절감시설과 시설현대화사업에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9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설하우스 에너지절감시설을 위한 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외 19개사업에 110억5000만원을 투입해 한-미, 한-EU등 FTA체결과 현재 협상 진행중인 한-중,일 FTA 및 추가 자유화등에 대비, 시설채소분야의 체질을 강화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채소 분야의 전반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키로 했다.
이를위해 진주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설하우스내외 CCTV설치를 하기로 하고 27개소에 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시설장비 도난예방과 전기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의 조기발견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또 대형비닐하우스 위주로 지원하던 전기온풍기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그동안 난방에 어려움이 많았던 딸기, 메론, 호박등을 재배하는 소형 단동비닐하우스 농가에 미니 전기온풍기를 53개소에 9억6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진주시 시설하우스 면적은 1867ha에서 연간 8만3000t의 신선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경영에 가장 부담이 되고 있는 난방비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에너지 절감시설과 시설현대화사업에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9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설하우스 에너지절감시설을 위한 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외 19개사업에 110억5000만원을 투입해 한-미, 한-EU등 FTA체결과 현재 협상 진행중인 한-중,일 FTA 및 추가 자유화등에 대비, 시설채소분야의 체질을 강화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채소 분야의 전반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키로 했다.
이를위해 진주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설하우스내외 CCTV설치를 하기로 하고 27개소에 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시설장비 도난예방과 전기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의 조기발견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또 대형비닐하우스 위주로 지원하던 전기온풍기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그동안 난방에 어려움이 많았던 딸기, 메론, 호박등을 재배하는 소형 단동비닐하우스 농가에 미니 전기온풍기를 53개소에 9억6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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