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좌완 류현진(27)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 (취재진에) 확인해주지 않았으나, 다저스가 클레이턴 커쇼와 류현진을 개막 2연전에 내보내기로 결정하고 투수들에게는 통보했다”고 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커쇼와 류현진이 등판하지 못할 상황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댄 해런이 호주로 함께 떠난다.
개막 시리즈가 22∼23일 열림에 따라 다저스는 일찍 캠프를 마무리하고 17일 출국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 (취재진에) 확인해주지 않았으나, 다저스가 클레이턴 커쇼와 류현진을 개막 2연전에 내보내기로 결정하고 투수들에게는 통보했다”고 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커쇼와 류현진이 등판하지 못할 상황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댄 해런이 호주로 함께 떠난다.
개막 시리즈가 22∼23일 열림에 따라 다저스는 일찍 캠프를 마무리하고 17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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