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학교주변 폭력추방 캠페인을 열었다.
지난 7일 오전 7시50분부터 40분간 실시된 학교주변 폭력추방 캠페인은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공영식 교장을 비롯해 학생인성부 및 부장교사, 학생회 임원진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 구호 등을 외치며 ‘학교주변 폭력을 추방하자’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회장 이승민군은 “언어습관 및 친구를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 뿐 아니라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학교폭력추방을 위해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공영식 교장은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배움터를 조성하고 활기찬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교의 노력과 학생들의 자정활동이 많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오전 7시50분부터 40분간 실시된 학교주변 폭력추방 캠페인은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공영식 교장을 비롯해 학생인성부 및 부장교사, 학생회 임원진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 구호 등을 외치며 ‘학교주변 폭력을 추방하자’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회장 이승민군은 “언어습관 및 친구를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 뿐 아니라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학교폭력추방을 위해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공영식 교장은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배움터를 조성하고 활기찬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교의 노력과 학생들의 자정활동이 많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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