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보건의료원이 저소득층과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전담인력(간호사6명)이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의 건강문제 및 건강위험요인, 자가건강관리능력 수준을 파악하여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질병예방교육, 지역사회 자원연계 서비스 실시 등 2007년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사업이다.
산청군보건의료원 방문건강관리팀은 현재 6명의 간호사가 1인당 500가구 정도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건강기초조사 및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 관리,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지도로 개인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건강생활 유지를 위한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체계적 실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기타 소외계층의 만성질환자에 대한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하고 의지할 곳 없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 되지 않도록 방문건강 관리팀이 최일선에서 건강파수꾼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방문건강관리팀은 현재 6명의 간호사가 1인당 500가구 정도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건강기초조사 및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 관리,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지도로 개인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건강생활 유지를 위한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체계적 실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기타 소외계층의 만성질환자에 대한 포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하고 의지할 곳 없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 되지 않도록 방문건강 관리팀이 최일선에서 건강파수꾼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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