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군은 10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실과사업소장과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도비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그동안 발굴한 부서별 신규·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 보고와 예산확보 방안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갖고 재원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106개 단위사업에 대해 1616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경상남도와 중앙부처에 신청하기로 했다. 열악한 자체수입으로는 군정 목표인‘행복한 군민, 활기찬 창녕’달성과, 행복군민 1ㆍ2ㆍ3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군은 앞으로 정부 예산편성 일정에 맞추어 국회,도의원 초청 주요 현안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경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예산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창녕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향우에게도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확보의 당위성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도비 예산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도비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그동안 발굴한 부서별 신규·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 보고와 예산확보 방안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갖고 재원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106개 단위사업에 대해 1616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경상남도와 중앙부처에 신청하기로 했다. 열악한 자체수입으로는 군정 목표인‘행복한 군민, 활기찬 창녕’달성과, 행복군민 1ㆍ2ㆍ3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군은 앞으로 정부 예산편성 일정에 맞추어 국회,도의원 초청 주요 현안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경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예산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창녕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향우에게도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확보의 당위성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도비 예산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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