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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형 신임 상임이사 당선자는 “32년간의 협동조합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류조합 달성을 비전으로 창녕농협이 전국 으뜸조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금융업무의 전문성 제고와 인재육성 차원에서 실무함양 교육을 확대해 조직의 미래를 준비하고, 미곡종합처리장 판매사업을 비롯한 각종 경제사업 경쟁력 강화를 실현해 농업인 양축기반 안정화 및 조합원 지원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두 조합장은 “올해도 조합원의 경영 안정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전 농협직원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며 “새로운 희망을 갖고 활기찬 조합, 선도 복지조합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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