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오션社, 남해지방해경청·대우조선에 감사 인사
세계 최대 드릴링 회사 중 하나인 트랜스오션社는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에서 건조 중인 드릴십의 해상 시운전중 개인의 질병으로 쓰러진 고객사 항해사를 신속히 긴급구조 지원, 조기에 병원으로 후송해 응급조치를 취한 회사와 남해지방 해양경찰청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11시 남해안 해상에서 드릴십 시운전을 하던 중 항해를 맡고 있던 항해사가 갑자기 고혈압 증세를 일으켜 쓰러졌다. 당시 함께 시운전을 하고 있던 대우조선해양 관계자가 해양경찰에 긴급구조를 요청했고 해양경찰에서 긴급출동,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됐다.
트랜스오션社 사이트 매니저는 “갑작스런 사고에 회사 관계자와 특히, 해양경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 심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경비정의 출동과 더불어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헬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 점에 깊은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11시 남해안 해상에서 드릴십 시운전을 하던 중 항해를 맡고 있던 항해사가 갑자기 고혈압 증세를 일으켜 쓰러졌다. 당시 함께 시운전을 하고 있던 대우조선해양 관계자가 해양경찰에 긴급구조를 요청했고 해양경찰에서 긴급출동,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됐다.
트랜스오션社 사이트 매니저는 “갑작스런 사고에 회사 관계자와 특히, 해양경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 심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경비정의 출동과 더불어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헬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 점에 깊은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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