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역도 아시아 유소년대회에서 경남체고 하명찬이 3관왕을 차지했다.
하명찬은 8일 태국 방센에서 열린 유소년 역도대회 남자 주니어 94kg급에 출전해 인상 129kg, 용상 160kg, 합계 289kg을 들어올려 금메달 3개를 획득, 3관왕을 차지했다.
하명찬은 인상 2차 시기에서 129㎏을 들어 카랑바 싱바이(인도네시아·127㎏)를 제쳤고, 용상에서는 1차 시기에서 160㎏에 성공해 2·3차 시기를 모두 실패하고도 칼리아메드 세예드모스타파(이란·155㎏)보다 앞섰다. 세예드모스타파가 합계 282㎏으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하명찬은 진주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소년체전에서도 3관왕을 차지한 역도 유망주이다.
하명찬은 8일 태국 방센에서 열린 유소년 역도대회 남자 주니어 94kg급에 출전해 인상 129kg, 용상 160kg, 합계 289kg을 들어올려 금메달 3개를 획득, 3관왕을 차지했다.
하명찬은 인상 2차 시기에서 129㎏을 들어 카랑바 싱바이(인도네시아·127㎏)를 제쳤고, 용상에서는 1차 시기에서 160㎏에 성공해 2·3차 시기를 모두 실패하고도 칼리아메드 세예드모스타파(이란·155㎏)보다 앞섰다. 세예드모스타파가 합계 282㎏으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하명찬은 진주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소년체전에서도 3관왕을 차지한 역도 유망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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